챕터 238

에단 자오는 항상 "바닥"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스캔들.

이사회에서의 굴욕.

세레나의 차가운 해고.

라일라의 거짓말.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는 차 안에 홀로 앉아 있었다. 주차장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 안에서, 엔진은 꺼져 있었고, 빗방울이 창문을 따라 흘러내리며 하늘이 그를 동정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가 들이마시는 숨마다 금속과 후회의 맛이 났다.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의 회사.

그의 이름.

그의 미래.

세레나, 그를 누구보다도 믿었던 단 한 사람. 하지만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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